뛰어나게 일을 잘하는 사람의 세 가지 특성

오늘은 뛰어나게 일을 잘하는 사람의 3가지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래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일을 잘하고 계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을 잘하고 싶으신 분은 한 번씩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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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을 하는 데 있어서는 내 일과 남의 일을 크게 구분하지 않는 사람

우리가 회사에서 일을 할 때, 각자의 업무가 정해져있고, 그 업무에 따라 회사 생활을 해나가게 됩니다. 만약 회사에서 여러분의 업무가 아닌 것이 주어지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일을 잘하는 사람은 내 일과 남의 일을 크게 구분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만약 내 일이 아니더라도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일하는 회사 앞에 누군가가 쓰레기를 자꾸 버리고 간다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실 건가요?

 

① '누군가 처리하겠지'라고 생각하며 무시하고 지나가기

② 사진을 찍어서 회사의 담당 부서에 전달하기

③ 사진을 찍어서 회사의 담당 부서에 보내면서 구청에 신고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같이 전달하기

④ 이미 구청에 신고를 하고 나서 담당 부서가 해야 할 것에 대해서 알려줌

 

이처럼 어떠한 일이 있을 때 내 일이 아니라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 그러한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성 중 하나입니다.

 

 

2. 자신의 한계에서 한, 두 단계 더 나아가는 사람

여러분은 '폴 알렉산더'라는 분을 아시나요?

 

6살에 소화마비가 상체, 하체에 모두 있어서 원통형 통에 들어가 평생을 살아가신 분입니다. 이 분의 부모님은 폴에게 호흡법을 가르치기 위해서 한계에서 한 단계, 두 단계를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지도하셨다고 합니다.

 

그 결과 폴은 78세까지 살았으며 고등학교 수석 졸업을 하고, 변호사라는 직업을 얻어 사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일을 잘하는 사람은 여러분의 한계라고 생각한 상황에서 한 단계, 두 단계를 더 나아가는 선택을 합니다.

물론 그 일을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실패를 하면 그 실패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로 삼습니다.

 

여러분이 한계라고 생각하는 그 지점에서 더 나아가는 삶을 한번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3. 관점이 열려있는 사람

일을 하다 보면 많은 '답정너' 들을 만나게 됩니다.

'답정너'라는 단어는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yes라고만 말해'라는 뜻입니다.

 

특히, 직급이 높은 분들일수록 이러한 분들이 많은 경향을 보입니다. 그들은 그동안 많은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은 관점이 열려있습니다.

상대방이 틀린 말을 하더라도 그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얻거나, 틀린 부분을 일부 수정하여 더 나은 방향을 찾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일을 진행하려고 하다가도, 주변에서 조언을 주거나 다른 방향을 제시했을 때 진지하게 검토하고, 다른 사람의 방향이 맞다면 방향을 수정할 줄도 아는 유연함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과 일을 할 때는 편하게 다양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그렇게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마무리

오늘은 뛰어나게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성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특성 3가지는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내일과 남일을 구분하지 않는 사람', '자신의 한계에서 한, 두 단계 더 나아가는 사람', '관점이 열러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일을 잘하고, 성공하여 돈을 많이 벌기를 꿈꿉니다.

하지만 성공까지 가는 길은 선형이나,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형태가 아닙니다. 떨어지기도 하고, 정체되기도 하며 성공으로 향하게 됩니다.

 

또한 돈을 많이 주어저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성을 참고하시어 성공과 부를 모두 거머쥐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