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강아지 사료 급여 방법 및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 강아지의 사료는 어떻게 급여하면 되는지와 급여 시 주의사항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아기 강아지 사료를 어떻게 주어야 할지 고민되시는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사료 종류
아기 강아지가 먹는 사료는 스타터 사료라고 해서 생후 몇 개월 사이에 먹는 사료가 따로 나옵니다!
사료의 브랜드는 개인이 선택해 주시면 되지만 꼭 스타터 사료로 구매해 주세요!
제가 추천하는 사료는 로얄캐닌 미니스타터 마더 앤 베이비독 1KG입니다!
2. 사료 급여 방법
강아지는 하루 두 번에서 세 번 밥을 먹습니다.
식사 시간을 강아지에게 맞춘다기 보다 견주님들의 사정에 맞게 챙겨주시면 됩니다!
step 1) 마른 사료를 밥숟가락으로 4스푼 채웁니다.
step 2) 찬 물 또는 정수 물을 마른 사료가 살짝 잠길 정도로 부어주세요.
(뜨거운 물로 불릴 경우 사료가 죽처럼 으깨져서 먹지 않아요!)
step 3) 마른 사료가 물을 흡수할 수 있을 때까지 냉장고에 넣어 주세요!
step 4) 1시간 이후 불린 사료가 손가락으로 으깨질 정도 (스펀지 같은 질감)가 되면 냉장고에서 불린 사료를 꺼내 찬기를 가시게 한 후 스푼으로 불린 사료를 끼니 당 2~3스푼 급여하세요
(하루에 두끼를 주실 경우 세끼 양을 두기에 나눠서 주세요!)
3. 사료 급여 시 주의사항
- 불린 사료를 먹는 동안에는 물을 넘치게 급여하지 않도록 합니다!
- 마른 사료를 물에 불려 급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분량이 너무 많으면 좋지 않아요! (구토 유발)
- 하루 두번 밥 먹을 때, 아침저녁으로 소주잔 1잔에서 1잔 반 정도의 물을 챙겨주세요!
- 강아지가 식사 급여 시간 이외에 목말라할 경우나 활동량이 많은 날에는 포카리스웨트(포도당 역할)를 종이컵 5분의 1 가량 따로 급여해도 좋습니다.
- 강아지의 불린 사료는 데려온 지 1주일 정도 주시고 그 이후에는 불리는 정도를 줄여가며 상태를 지켜봐야 합니다! 또한 불리는 정도를 줄이면서 건사료를 주었을 때 씹고 넘긴다면 불린사료와 건사료를 섞어 먹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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