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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 훈련 방법과 배변 실수 시 대처 방법

일속 발행일 : 2023-03-19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의 배변 훈련 방법과 배변 실수 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보통 아기 강아지나 강아지의 생활환경이 변경되었을 때 배변 훈련이나 실수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적어보겠습니다!

 

1. 강아지 배변 훈련 방법

(1) 배변 패드에 잠시 올려두기/ 콕콕 찍어 놓기

강아지가 배변 패드를 깔아놓은 곳 이외에 소변을 볼 때, 휴지로 실수한 곳을 닦아낸 후

배변 패드에 잠시 올려두거나 콕콕 찍어 놓는 것으로 냄새가 충분히 베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냄새가 베어있는 곳에 지속적으로 배변을 하기 때문에 실수한 곳은 탈취제 등으로 잘 닦아주어 냄새가 나지 않게 하고, 기존에 배변 패드가 있던 곳에 배변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2) 배변 훈련 중 러그, 이불 담요 등 푹신한 것들 치우기

강아지는 풀밭, 패드 등 푹신한 곳에 배변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패드보다 푹신한 것이 있으면 그곳에 배변하게 됩니다.

 

이는 강아지에게 혼돈을 줄 수 있으니 헷갈리지 않게 패드만 단독으로 놓아주면 됩니다!

 

 

2. 강아지 배변 실수 시 대처 방법

(1) 배변 실수 시 혼내지 말기

질문) 다른 곳에 배변 했을 때 혼내도 될까요?

답변) 절대 안됩니다.

올바른 행동) 모르는 척 실수한 곳을 바로 치우기

 

이유) 배변 실수 시 강아지를 혼내면 배변하는 행동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인지하여 배변을 참아 방광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올바른 대처 방법

- 모르는 척 실수한 곳을 바로 치우기

- 배변 패드 위에 대변만 즉시 치우고 패드는 자주 갈지 않기

- 화장실이라는 공간에 익숙할 수 있도록 하기

- 배변패드 외에 배변판은 놓지 않기

(배변판은 푹신함이 아닌 딱딱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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