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럴(2021), 잔인함을 이어받은 쏘우(saw)의 9번째 시리즈 후기 및 쏘우(saw) 시리즈 순서 안내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영화 쏘우(saw)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인 스파이럴의 간략한 줄거리와 후기, 등장인물, 역대 쏘우 시리즈 순서를 적어보았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가 있다면 글에 표시해 두었으니 그 부분은 스킵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글을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영화 스파이럴 포스터

개요: 스릴러, 미국, 캐나다

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

출연: 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 마리솔 니콜스, 맥스 밍겔라

상영시간: 93분

개봉일: 2021. 5. 12.

평점: 7.06점

관객수: 13만 명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등장인물」

영화 스파이럴 등장인물

 

「메인 예고편」

 

「간략 줄거리」

영화 스파이럴의 시작은 한 경찰이 소매치기 범을 쫓아 하수구로 내려간 뒤 범인에게 붙잡혀 열차가 오는 선로에서 잔인한 트랩에 걸려있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서로 의문의 소포가 배달되고 경찰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이 시작됩니다. 또 다른 살인이 일어나기 전에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경찰과 연쇄 살인을 이어나가는 범인 사이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면 아래 스포일러가 있는 후기 부분에서 확인해 주세요!

 

「트랩 종류 및 결말」

(스포일러 주의! 영화를 보실 분들은 스킵해주세요!)

영화는 참신한 트랩들을 보여줍니다!

[첫 번째 트랩]

선로에서 혀가 매달려 있어서 스스로 혀를 뽑아 살던지 아니면 달려오는 열차에 치여 죽음을 선택하는 트랩

 

[두 번째 트랩]

10개의 손가락이 묶여있어서 스스로 손가락을 잘라서 살던지 아니면 욕조에 물이 받아져서 감전되어 죽음을 선택하는 트랩

 

[세 번째 트랩]

몸이 누워진 채 묶여 있어서 스스로 척수를 잘라서 살던지 아니면 얼굴로 쏟아지는 시멘트를 뒤집어쓰고 죽음을 선택하는 트랩

 

[네 번째 트랩]

선채로 몸이 묶여 있어서 주인공이 열쇠로 풀어주면 살고, 아니면 날아오는 깨진 유리조각을 맞아 죽음을 선택하는 트랩

 

[다섯 번째 트랩]

여러 유리통으로 몸에서 피를 뽑아내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총으로 특정 과녁을 맞히면 살고 아니면 죽음을 선택하는 트랩

 

그리고 범인은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사람, 주인공과 함께 수사하는 신참 맥스 밍겔라였습니다! 

 

「후기」

관람 포인트	주의사항 및 아쉬운점
창의적이고 다양한 트랩 5개 등장	잔인한 장면이 다소 등장하므로 고어물에 익숙지 않은 사람은 시청 자제
범인이 누구일지 추리하며 보는 재미	빈약한 스토리로 인해 내용적인 측면의 아쉬움
빠른 전개로 인해 높은 긴장감 유지	이전 쏘우 시리즈를 생각하고 본다면 생각보다 밝은 분위기에 아쉬움을 느낄 듯

 

「쏘우 시리즈 순서」

개봉연도	제목	원제	감독
2004	쏘우	Saw	제임스 완
2005	쏘우2	SawⅡ	대런 린 바우즈먼
2006	쏘우3	SawⅢ	대런 린 바우즈먼
2007	쏘우4	SawⅣ	대런 린 바우즈먼
2008	쏘우Ⅴ	SawⅤ	데이비드 해클
2009	쏘우-여섯번의 기회	SawⅥ	케빈 그루터트
2010	쏘우 3D	Saw3D	케빈 그루터트
2017	직쏘	Jigsaw	피터 스피어리그 마이클 스피어리그
2021	스파이럴	Spiral: From the Book of Saw	대런 린 바우즈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