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필수품, 수영복, 래시가드 오래 입는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수영장, 워터파크, 바다 등으로 떠날 때 필수품은 수영복, 래시가드죠~! 수영복을 오래 입기 위해 관리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비싸게 산 수영복 오래오래 입어요!ㅎㅎ
1. 도입
여름철 물놀이를 가기 위해 고이 접어서 넣어 두었던 수영복을 꺼내 보았는데 뭔가 늘어난 것 같거나 처음 샀던 색이 바래서 새로 사야겠다고 생각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직접 경험해 본 일입니다ㅎ 수영복을 관리해야 된다는 생각을 안 해보았고, 그냥 방치해서 벌어진 일이었어요ㅠㅠ 이번 글을 보고 수영복을 잘 관리해서 내년, 후년에도 계속 입을 수 있도록 해 보아요!
2. 수영복, 래시가드 관리 방법
(1) 사용 후에 헹구기
우리가 수영장, 바다, 워터파크 등 어딘가로 가서 수영복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물에 있는 염소나 염분, 자외선 차단을 위해 몸에 발랐던 선크림 등으로 인해 수영복이 오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 후에 샤워실에서 헹굼을 통해 오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세탁 방법
세탁은 손세탁이 좋습니다. 신축성 있는 소재이고 수영복이 크지 않기 때문에 금방 세탁할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세탁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신축성이 떨어지거나 소재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건조 방법
요즘 집에 건조기가 있는 것이 필수지요?! 하지만 수영복이나 래시가드는 건조기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기의 열이 수영복의 탄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지요!
세탁을 마친 수영복은 자연건조 하는 것이 좋고, 널어서 말리는 것이 아니라 평평하게 펴서 말리는 것이 늘어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변색 방지
밝은 색 수영복의 경우 노란색으로 변색되기 시작하면 베이킹소다 용액을 녹인 찬물에 수영복을 1~2시간 담가두었다가 행군 후 건조하면 됩니다.
(5) 선크림 얼룩제거
선크림으로 생긴 얼룩은 레몬즙과 소금을 섞은 물에 하룻밤을 담가두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마무리
이렇게 수영복, 래시가드를 관리한다면 내년 여름에 다시 꺼낸다고 해도 처음 상태처럼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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