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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갑질하는 직장상사에게 대처하는 방법

일속 발행일 : 2024-11-12

오늘은 선 넘는 직장상사에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직장상사라는 사람은 나와 엄청 멀지도 가깝지 않은 관계여서 그런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오늘은 어떻게 대철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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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는 나

여러분은 직장 상사가 막말을 하거나 무례한 경우 화가나지 않으시나요?

어떤 잘못을 했던 '어떤 사람도, 심지어 부모라도 타인에게 화를 내고 무례한 요구를 할 수 있는 권리는 원래 없는 것'입니다.

 

선 넘는, 갑질이라고 표현을 했을 때는 상사의 감정표현이 마음에 상처가 돼서 그렇게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는 사람의 기초적인 감정이고, 적절한 상황에서 화를 내는 것은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화를 참게 되면 우리의 면역체계가 약화됩니다. 반면 지속적으로 화를 내게 되면 교감신경이 자극되고, 혈류가 증가하며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단기기억과 판단기준을 내리는 뉴런이 파괴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도하지 않게 적절하게 화를 내는 방법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 넘는, 갑질하는 직장상사 대처법

직장 상사에게 막말을 들었을 때, 내 마음이 편안하고, 평온하고 싶다면 이 것은 불가능합니다. 좋지 않은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마음이 편안할 수 있을까요. 명상이나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어서 푼다고 해도 쉽게 평온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직장 상사라는 사람은 나의 통제권을 벗어난 사람이므로 내가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대상입니다. 이러한 사람과 대면할 때는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너무 무례하게 굴 때는 단호하게 화를 내는 것입니다.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은 단호하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며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단호하게 화를 낸다는 것은 "이렇게 저한테 대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장님과 저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부장님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을 할 때는 감정을 빼고, 차분해져야 하며 조금은 낮은 목소리로 천천히 말하며 위처럼 단호하게 화를 내야 합니다.

 

위의 글을 보면서 화를 내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사의 입장에서 위와 같은 말을 들으면 뜨끔하면서 여러분을 쉽게 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같이 "너 몇 살이야", "성격이 왜 이렇게 이상해?"와 같이 막말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이렇게 직장 상사에게 단호한 화를 내보고, 회사 차원에서의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고, 내가 정말 죽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회사를 나오는 방법도 좋을 수 있습니다.

 

나를 돌아보기

위와 같이 직장 상사의 막말이나 선 넘는 말에 대처하기 전에 내가 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그 상사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만약 주변 사람들이 그 상사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입을 모아 말을 하지만 나한테만 이상하게 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나를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불편하게 느끼는 요소가 없는지 말입니다.

예를 들어 "ㅇㅇ씨 잠시 와보세요"라고 하면 괜찮지만 "ㅇㅇ씨 잠시 봅시다"라고 하면 화를 낸다고 느끼는 것처럼 말입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내가 해석하는 방향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무리

오늘은 막말하는, 선 넘는, 갑질하는 직장 상사에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직장에서 힘드신 분들은 위에 말씀드렸던 방법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 모든 것들은 여러분들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정신건강, 신체건강, 존엄성이 지켜지는 회사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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