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로거가 느끼는 현실적인 블로거로서의 삶 2편(애드센스 승인 후 2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에 2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이므로 블로그를 하고 있는분들께 이런 사례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애드센스 승인 받은 직후>

남들이 통과하기 어렵다는 애드고시를 통과하고 난 후 그전에 쓰던 영화 리뷰가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보았던 영화, 보지 않았던 영화의 하이라이트들을 정리 아여 블로그에 리뷰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개요 -> 줄거리 -> 결말 -> 후기로 이어지는 구조로 계속해서 글을 써나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줄거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별로 없을 수도 있겠다, 스포일러를 당하는 것도 싫어하겠지? 등과 같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래도 꿋꿋히 영화 리뷰를 99개까지 써나갔습니다. 친구가 '끈기가 정말 대단하다'라고 했지만 저 스스로는 '될 수 있다.'라는 마인드로 계속하였습니다.

 

글의 갯수가 늘어나면서 방문자수가 하루에 40명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수익은 없었지만 내심 뿌듯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블로그 글이 쓰기 귀찮은 때가 찾아왔습니다. 들이는 노력에 비해 돈이 생각보다 안 벌리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을 이겨내야 또 다른 인사이트가 생길까요?..

 

다음 글에서는 그 이후의 글에 대해 작성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