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뚝배기 이탈리아, 가격과 분위기를 잡은 파스타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라에 있는 뚝배기 이탈리아에 방문해보고 적는 후기 글입니다. 뚝배기 이탈리아는 체인점이라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청라점은 어떤지 위치, 운영시간, 주차, 메뉴, 맛, 내부, 후기를 정리한 글입니다!
(광고 글 아닙니다!)
1. 식당정보
(1) 위치
마르씨엘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0:30)
매일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3) 주차정보
마르씨엘 건물 지하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지하주차장은 B1 ~ B3가 있고,
식당에서 드시면 1시간 30분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4) 내부
내부는 보시는바와 같이 화려하게 되어 있습니다!
라탄 조명과 엔틱한 느낌의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데이트 분위기가 나고 좋았습니다!
2. 음식정보
(1) 메뉴
메뉴의 종류는 크게 피자, 파스타, 리조또 세 종류입니다!
<피자>
꽈뜨로 피자 12,900원/ 마르게리따 피자 13,900원/ 살라미 피자 13,900원
<파스타>
뽀르노 11,900원/ 디마레 12,900원/ 봉골레 14,900원/ 까르보나라 12,900원/ 아라비아타 12,900원
<리조또>
마리나라 리조또 13,900원/ 크레마 리조또 13,900원
(2) 음식사진 & 맛
<살라미 피자 (13,900원)>
설명: 훈제 살라미 소시지와 페페론치노,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토마토 소스 피자
피자는 짭짤하고 치즈의 풍미와 고소함이 더해진 맛입니다. 프렌차이즈 피자집 중 파파존스 피자와 비슷한데 조금 덜 짠 느낌입니다!
<디마레 (12,900원)>
설명: "뚝배기에 담은 신선한 해산물 크림소스 스파게티"
처음에 나올때 뚝배기에 끓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끓어 나오는 파스타가 신기하여 계속보게 되었습니다!
파스타의 맛은 크림의 고소함이 살아있고, 면은 너무 퍼지지 않게 잘 삶아져서 나옵니다!
소스가 진해서 꾸덕한 느낌은 아니고 국물 같이 먹을 수 있는 느낌입니다.
<마리나라 리조또 (13,900원)>
설명: "뚝배기에 담은 치즈가 듬뿍 들어간 해산물 토마토소스 리조또"
보시면 겉은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치즈가 바삭하게 익어있고, 속은 리조또의 부드러움과 토마토 소스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 메뉴 중에 맛은 1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 후기
- 가격이 다른 파스타집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습니다.
- 엔틱한 분위기로 소개팅 장소로 좋습니다.
- 선결제하는 시스템 입니다.
- 건물 지하에 무료주차 시간은 1시간 30분입니다.
- 연세어린이병원과 같은 주차장입니다.
- 스테이크 종류가 없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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