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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미식공간, 돈부리와 냉모밀 맛집 내돈내산 후기

일속 발행일 : 2023-02-27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영종도 돈부리 맛집인 미식공간에 방문해 보고 적는 후기 글입니다!

메뉴, 음식, 맛, 후기 등을 올렸으니 방문을 고려하시는 분은 참고해 주세요!

(광고 글 아닙니다!!)

영종도 미식공간
영종도 미식공간

 

 

1. 운영시간

매일 11:00 ~ 20:30 (라스트오더 20: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20

2. 메뉴

메뉴가 대부분 덮밥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베스트 메뉴는 갈릭스테이크(12,500원), 생연어덮밥(12,500원), 장어덮밥(15,000원), 새우튀김 냉모밀(9,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존재하니 가격은 아래 사진으로 확인 부탁드려요!

메뉴
메뉴
메뉴
메뉴

 

3. 음식 & 맛

(1) 주문 메뉴

- 장어덮밥(15,000원) 2개

- 치즈돈가스덮밥(12,000원) 2개

- 미니 냉소바(4,000원)

- 새우 멘보샤(5,000원)

- 총 63,000원

- 4명 방문 

 

(2) 메인 메뉴

 <장어덮밥>

장어덮밥은 아래 사진과 같이 12조각으로 나뉘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덮밥에 소스를 부어서 드시면 됩니다!

 

장어의 쫄깃한 맛과 소스의 짭짤한 맛이 섞여서 정말 맛있습니다.

또한 고추냉이가 들어가 있는데 와사비를 제대로 섞지 않으면 드시다가 매운 지점이 생기니 주의하세요!

와사비는 처음에 다 빼고, 조금씩 추가하여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어덮밥
장어덮밥

 

<치즈돈가스 덮밥>

치즈돈까스 덮밥은 시간이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치즈돈가스의 맛은 괜찮은 돈까스 집에서 파는 치즈돈까스 맛이었습니다.

이 돈가스와 아래깔린 밥과 소스를 비벼먹으니 '맛있는 돈까스 덮밥을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양이 엄청 많게 느껴졌습니다.

치즈돈까스 덮밥치즈돈까스 덮밥 한상
치즈돈까스 덮밥

 

(3) 사이드 메뉴

<새우 멘보샤(5조각)>

새우 멘보샤는 겉에 바삭한 빵에 안에 새우가 들어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고, 큰 새우가 톡톡 터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1조각에 1,000원이지만 드셔보는 걸 추천합니다.

새우 멘보샤
새우 멘보샤

 

<미니 냉소바>

미니 냉소바의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냉소바가 너무 맛있습니다.

냉소바 전문점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와사비는 조금 줄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 주는 대로 섞었다가 매웠습니다ㅠㅠ)

미니 냉소바
미니 냉소바

 

 

4. 내부

내부는 보시는 바와 같이 넓지 않습니다.

4인용 테이블이 가장 큰 좌석인데 단체로 들어갈 경우 테이블을 붙여서 먹어야 합니다.

 

5. 후기

- 모든 메인 메뉴는 한상 플레이트로 줌.

 (덮밥, 계란찜, 얇은 양상추, 된장국)

- 밥과 밑반찬은 무료로 추가 제공됨.

- 곱빼기 메뉴는 없음.

- 반말로 주문 시 밥이 반만 나갑니다ㅎㅎ

- 사이드 메뉴는 사랑입니다!

(대체적으로 사이드 메뉴가 맛있음)

- 돈부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치즈돈가스 덮밥보다는 장어 덮밥이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에 방문한다면 갈릭스테이크 덮밥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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