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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기록을 통해 성장하는 첫걸음

일속 발행일 : 2023-04-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장하는 방법 중 하나인 '기록'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여러분들은 기록을 하고 계신가요?~! '기록'이라는 단어를 듣는 것 자체가 부담일까요?! 부담 없이 글 한번 읽어주세요!!

 

1. 처음은 누구나 부족하다

연예인 유재석 씨가 유튜브에 나와서 한 말이 기억납니다. 생방송에 나왔는데 대사를 까먹어서 말을 절은 뒤로 그만두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는데요! 현재 1등 MC인 유재석 씨도 이렇게 흑역사가 존재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어떤 분야이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드물 겁니다. 제가 '기록하자'라고 말을 하면 기록을 안 해본 입장에서는 어색하고, 부족하고 큰 부담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흑역사도 역사다

우리는 SNS나 사회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흑역사를 형성하기 마련입니다.

잠자기 전에 민망한 장면이 떠올라 이불킥을 한번씩 해보셨을 겁니다.

 

흑역사를 생성한 순간이겠죠?ㅎ 이러한 흑역사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올라가 있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나중에 유능해지면 삭제하거나 글을 비공개 처리 할 예정이신가요?

 

민망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과거의 내가 실수한 것이나 민망한 상황들 또한 나의 역사가 되니 말입니다.

 

3.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시작을 하려고 하다 보면 분명 엉성한 부분이 보일 것입니다.

다른 잘하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초라해 보이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서 시작을 안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마인드를 '잘하는 사람도 많은데 난 대충 해도 되겠지?'라는 마인드를 갖는 게 더 생산적입니다.

 

그렇게 형식을 지키지 않고, 잘하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 놓으세요!

시작 후에 형식을 신경 써도 늦지 않습니다.

 

4. 99%의 노력과 1%의 영감

에디슨의 유명 명대사가 있죠!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노력은 '노력은 기록이고, 영감은 기록을 하는 실행력을 의미합니다. 평소 형식적이지 않지만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여러 기록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함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5. 잘하려는 부담을 내려놓기

우리는 마음속에 완벽주의 괴물을 한 마리씩 키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식에 얽매이고, 다른 사람이 볼 것 같아 의식하는 등 잘하기 위해 부담을 갖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을 내려놓고, 기록하려 한다면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큰 이야기보다 작은 이야기를 자주 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큰 질문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회사 잘 다녀?", "아기는?", "건강은?" 등 크게 크게 질문합니다.

 

그런데 자주 보는 사이나 중요한 사람들과는 작은 이야기를 주로 나눕니다.

"어제저녁에 먹은 음식이야기", 오늘 아침에 했던 생각 등 작게 작게 질문합니다.

 

두 가지 질문 중 우리는 작게작게 질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처음부터 큰 질문을 하라고 하면 멍해지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작은 질문부터 시작하면 결국은 큰 질문으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6. 마무리

결국 사람을 성장시키는 99%의 행동은 형식의 얽매이지 않고 작게 시작하는 기록이고, 1%의 영감은 실천하는 실행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시작은 부족하고 어색한 법이니 처음부터 잘하려고 주변을 의식하기보다 나 스스로에 집중하면서 나아가는 사람이 되면 성장의 지름길로 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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