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같은 더운 여름, 다이소 쿨링패치인 마데카 쿨링시트로 야구장, 일상 시원하게 나기

오늘은 폭염과 같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 위한 방법으로 다이소 쿨링패치인 마데카 쿨링시트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야구 중계를 보시면 종종 관중들이 이마에 쿨링패치를 붙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의 해열을 위해서 사용해도 되고, 성인도 일상에서 사용해도 되는 제품입니다.

 

썸네일

 

1. 다이소 쿨링패치 (마데카 쿨링시트)

(1) 제품 안내

마데카 쿨링시트는 의약품이 아닌 공산품으로 수분의 기화열을 이용하여 냉각시키는 쿨링패치입니다. 동국제약에서 만든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 가능한 패치입니다.

 

마데카 쿨링시트

 

(2) 사용하는 상황

- 갑자기 열이 나는 경우

- 더운날 외출하는 경우

- 냉찜질이 필요한 상황

- 졸리거나 집중력이 필요한 상황

 

 

(3) 가격

가격은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면 15매짜리 2팩에 16000원 정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효과

몸에 붙이는 시트인데 팔이나 다리에 붙이는 것보다 이마나 목 뒤에 붙이는 것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지속시간은 약 6시간 ~ 8시간 입니다.

 

(5) 장단점

<장점>

- 낱개 포장되어 있어서 휴대하기가 좋습니다.

- 피부에 자극이 적어서 끈적이는 것이 없습니다.

- 즉시 쿨링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점>

- 36개월 미만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보호자의 감독하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 부착 부위에 땀이 있으면 부착 후 미끄러져 떼어질 수 있습니다.

 

 

2. 사용 후기

처음 사용할 때는 끈적한 젤 타입이라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면서 쿨링효과를 분명히 느낄 수 있었고,

패치가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았으며 붙였다 게 뗄 때 뽀송한 느낌이 들며 끈적이는 느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패치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 분도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꿀팁) 차갑게 사용하려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용 후기